문범 MOON BEOM

최종 수정일: 3월 28일

Born

1955, Korea


Education

B.F.A Seoul University, Korea

M.F.A Seoul University, Korea


Awards

USIA, Mid-America Art Alliance IVP Fellowship, WashingtonDC, U&S&A

The 1st Freeman Foundation Fellowship, Vermont, U&S&A

1991 MAAC, Special Prize


Selected Solo Exhibitions

2011 Gallery Simon, Seoul

2010 Kim Foster Gallery, NY

2007 Kim Foster Gallery, NY

2007 PKM Gallery, Seoul

2005 Kim Foster Gallery, NY

2004 PKM Gallery, Seoul


Selected Group Exhibitions

2011 Woomin Art Center, Chung joo

2011 Strohl Art Center, NY

2011 HADA Contemporary, London

2010 YFO Gallery, Daegu

2009 PKM Gallery, Beijing

2009 KunstDoc Gallery, Seoul

2008 Sevilla Biennale, Spain


Selected Collections

National Museum of Modern and Contemporary Art(Korea)

Samsung Museum Leeum, Seoul

Sonje Museum of Art, Kyungju

Seoul City Museum of Art, Seoul

Daejeon City Museum of Art, Daejeon

Kyunggido Museum of Art, Ansan

Sunggok Museum of Art, Seoul


출생

1955 대한민국


서울대학교 대학원 서양화 석사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학사


수상

USIA, Mid-America Art Alliance IVP Fellowship, WashingtonDC, U&S&A

제1회 Freeman Foundation Fellowship, Vermont, U&S&A

1991 미국 연방정부 초청 MAAC 입상


주요 개인전

2011 갤러리 시몬 서울

2010 킴포스터 갤러리, 뉴욕

2007 킴포스터갤러리, 뉴욕

2007PKM갤러리, 서울

2005 킴포스터 갤러리, 뉴욕

2004PKM갤러리, 서울

2003킴포스터 갤러리, 뉴욕

2002 신갤러리, 청주


주요 단체전

2011 우민 아트센터, 청주

2011 Strohl Art Center, 뉴욕

2011 HADA 컨템포러리, 런던

2010 YFO 갤러리, 대구

2009 갤러리 쿤스트 독, 서울

2009 PKM갤러리, 베이징

2008 세비아 비렌날레, 스페인


주요 작품 소장처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경기도립미술관, 과천

대전시립미술관, 대전

선재미술관, 과천

삼성미술관 리움, 서울

성곡미술관, 서울

외 다수





"이 작품들은 어떤 대기현상에 관한 담론,

또는 그러한 취향들 속에 잠재해 있는

대부분의 무질서와 약간의 질서 등에 관한 것이다.

이러한 종류의 의미구분은 전혀 거창한 것이 아니다.

그것은 너무나 사소하기 때문에 오히려 정형화되어 버릴 듯한 모든 불연속적인 시간들 속에서 제각기 움직이고 있다.

나에게 있어서 현대미술이란,

깊은 산속 숲속에서

사람들 눈에 발견되지 않고 생겨났다.

사라지는식물들의 자유롭고 은밀한 생태나, 끊임없는 관찰과 계산에 의해서

세계의 증거물들을 잡아내려는 노력에 관계하고있는 과학 등과 같은 모습으로

보여지곤 했다.

저 알 수 없는 사물들을 둘러싼

엄청난 자유와 규칙들 속에서 지금의 미술이 갖추어야 할 조건들은 어떠한 것들일까.

인간은, 미술은 그 이름을 걸고

예전부터 현실적인 것에서부터 이야기의 질서, 의미의 기승전결, 재현의 다양한 결과 등을 흠모해 왔던 것 같다.

그러나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이 세계는, 사물들은 미술이 집요하게 던지는 판단과 분류의 촘촘한 그물 사이로 항상 매혹적으로 빠져나아간다.

이러한 절망과 그때마다 나타나는 유혹들이

나와 현대미술 주변을 서성거리고 있다.

나의 미술은,

오래전부터 서로 전혀 관계없는

다수의 공간들 속에서 살아 움직이거나

죽어서 떠도는 영혼들의 날개짓,

혹은 그 그림자들,

그것의 주름진 교차의 음계 속으로

사라져가는 것들에 대한 예찬,

절절한 그리움같은

망설임의 징후들 속에서 꿈틀거리고 있다.

그것은 바로,

바닷물이 끊임없이 밀려와 만들어내는

물거품의 유리알만큼이나 눈부신 무질서들 속에서 천천히 움직인다.

그리고 또 그것은 어떤 질서와 같이 출발한다. 그러나 아무리 애를 써봐도 소용이 없다.

나는 그곳에 도달하지를 못한다."

-문범-



사진_운중화랑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한 문범(1955-)은 전통적 장르인 회화가 갖는 무한한 가능성과 아름다움을 신선한 방법으로 탐구해 오고 있다. 문범은 오일 스틱을 손가락으로 펴 발라서 독특한 현상과 색채의 농담을 만들어 내는데, 오일 스틱을 사용하여 작업한 화면은 마치 한국의 전통 수묵 풍경화를 연상시키듯이 공간적이고 몽환적이다.


1990년대 중반, 문범은 〈천천히, 같이〉 연작을 통해 마치 고대 중국의 거대한 산수화에서 봄직한 산봉우리와 폭포, 바위와 언덕, 구름처럼 보이는 형태들을 거칠고 활달한 터치로 표현했다. 〈천천히, 같이 #21015〉(2003)는 마치 동양화의 화선지 위로 먹이 스며드는 듯한 느낌을 주는데, 어떤 특정한 풍경을 염두에 둔 것이 아니라 화폭과 재료, 그리고 손가락이라고 하는 가장 원초적인 표현의 도구가 서로 어우러져 생성하는 이미지를 담고 있다. 작가는 화려한 문명시대의 속도와 급격한 환경의 변화 속에서 우리가 다시 생각해 보아야할 느림(slowness)과 한결같음(sameness)의 미학을 보여주고자 한다.

글, 그림_ 경기도 미술관





영 상 자 료






<작업실 소개글>

https://blog.naver.com/woonjoonggallery/222522442625


<보도자료>

http://www.koreaarttv.com/print_paper.php?number=6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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