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문섭 SHIM MOON SEUP

최종 수정일: 1월 25일

Born

1943 Tongyeong, Korea


Education 1984 MFA Hong-ik University

1965 BFA Seoul National University


1985-2008 Professor of Chung-ang University, Collage of Fine Arts


Awards

2009 The 8th Moon Shin Art Award

2007 Chevalier dans l'ordre des Arts et Lettres

2002 France-Korea Cultural Prize

1987 The 1st Se Choong Sculpture Award

1981 The 2nd Hennry Moore Grand Prize, The Excellence Awards

1971 The National Art Exhibition of the Republic of Korea, The Prime Minister Award

1970 The 1st Korean Art Grand-prix Exhibition, Superiority Prize

1970,1969 The National Art Exhibition of the Republic of Korea, The Minister of Culture Award


Selected Solo Exhibitions

2021 life and extinction, Interart Channel, Seoul

2019 The Path of Pausing and Flowing with the Wood, Blueme Museum of Contemporary Art, Paju,

2017 「Shim Moon Seop」, MMCA, Gwacheon

2016 「Shim Moon Seop」, Arario Gallery, Cheonan

2014 「Shim Moon Seop」,Hyundai Gallery, Seoul

2012 「Shim Moon Seop」,Daegu Art Museum, Daegu 2016 LA Presentation, Shim Moon Seup, Domaine de Kerguehennec, Bignan, France


Selected Group Exhibitions

2021 Spring StoryII, Gana Art, Seoul

2021 Kim Tae Ho & Shim Moon Seop, JJ Joongjung gallery, Seoul

2019 Poma Collection, Pohang Museum of Steel Art

2011 Qui is full, Daegu Art Museum, Daegu

2010 The Second Today's Documents, Beijing, Chaina

2009 Noeul Sculpture Park, Seoul, Korea

2007 Busan New Media Art Museum, Busan, Korea

2006 Imagine in motion, Andrew Shire Gallery, LA, USA

2004 Stillness & Movement, Seoul Olympic Art Museum, Seoul


Selected Collections

National Museum of Modern and Contemporary Art Korea

Leeum, Samsung Museum of Art, Seoul Museum of Art

Hakone Museum, FNAC Paris

etc




출생

1943 경상남도 통영


1984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술학 석사

1965 서울대학교 조소과 학사

소속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조소과(명예 교수)

수상

2009 제8회 문신미술상

2007 프랑스 슈발리에 훈장

1987 제1회 김세중 조각상

1981 제2회 헨리무어대상전 우수상

1971 제20회 국전 국회의장상

1970 제19회 국전 문공부 장관상

1970 제1회 한국미술대상전 국무총리상

1969 제18회 국전 문공부 장관상

1963 국전 특선 4회 및 입선 5회

경력

1974-1981 대한민국 미술 전람회 초대작가, 심사위원

1974-1985 세종대 산업 미술학과 부교수

1980 한국미술대상전 심사위원

1983 ~ 1987 제2, 6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

1997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학장

주요 개인전


2021 생명과 소멸 전, 인터아트채널, 서울

2019 심문섭 : 나무와 걸어가는 일 전, 블루메 미술관

2017 심문섭 전,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2016 심문섭 전, 아라리오갤러리 천안

2014 심문섭 전, 갤러리 현대, 서울

2012 심문섭 전, 대구미술관, 대구

2011 보르앵 르봉 갤러리, 파리 프랑스

2009 무라마쓰 화랑, 도쿄 일본

2008 니스 아시아 미술관, 니스 프랑스

2008 갤러리현대, 서울

2007 이브 갤러리, 파리 프랑스

2001 무디마 미술관, 밀라노 이탈리아

1999 도쿄화랑, 도쿄 일본

1965 공보관화랑, 부산

외 다수

주요 단체전


2021 봄 이야기 II, 가나아트, 서울

2021 김태호, 심문섭 展, JJ중정갤러리, 서울

2019 소장품전 Poma Collection, 포항시립미술관

2011 기가 차다 대구시립미술관, 대구

2010 The Second Today's Documents, 중국 베이징

2009 노을조각공원

2009 신호탄 전, 국립현대미술관

2007 바다 빛 미술관, 부산

2006 이매진 인 모션 앤드류 샤어 갤러리, 로스엔젤레스 미국

2004 스틸리스&무브먼드, 서울올림픽미술관

2003 조각이란 무엇인가, 예술의전당

2003 드로잉의 새로운 지평전, 덕수궁미술관

2002 ACAC 야외조각전, 아오모리 일본

1999 6인의 식물적 사유의 공간, 환기미술관

1995 시멘트와 미술의 만남전, 성곡미술관

1986 한국 현대미술의 어제와 오늘전, 국립현대미술관

1978 한국 현대미술 20년의 동향전, 덕수궁미술관

외 다수


주요 작품 소장처

국립 현대 미술관, 리움 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포항 시립 미술관

하코네미술관, FNAC 파리

외 다수



조각가로 왕성하게 활동하다 2000년대 이후 회화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그의 회화는 바다의 수평선과 반복되는 물결의 이미지를 연상시킨다. 조각에서 물질의 개념을 탐구했던 그의 작업 철학이 페인팅에서 어떻게 반영되고 전개되는지를 살펴볼 수 있다.

심문섭의 작품은 생성과 소멸, 존재와 시간, 응집성과 개방성, 공존성과 기변성을 그대로 품고 있다.

“내가 추구하는 것은 인간과 물질이 서로 만나서 얽히는 사이의 시적인 양상이다,”

나의 방법은 바탕 만들기에서 그 과정의 치밀성을 들어낸다. 보통 20가지 색 면 층을 축적해나가는 일 자체가 엄청난 도로에 값한다. 또한 이를 적절하게 다듬어가는 긁어내기는 더욱 도로로 비친다. 무수하게 색층을 쌓아 올리는 일도 그렇거니와 쌓아 올린 색층을 긁어낸다는 것은 더욱 황당한 일로 치부되기 때문이다. 아마도 긁어냄으로써 획득되는 미묘한 물감층의 리듬이 없었더라면, 색깔들이 만드는 신비로운 광채가 없었더라면 얼마나 허무한 일이겠는가. 그리고 빼곡하게 채워지는 작은 방들의 내밀한 구성이 자아내는 웅장한 합창이 없었더라면 이 또한 얼마나 싱거운 표면이겠는가. 덕지덕지 쌓아 올린 안료 층의 육중한 시각적 압도는 만약 그 내면에 끊임없이 생성되는 생명의 리듬이 없었다면 그것은 단순한 덩어리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작가노트 발췌-

작품 세계

<김복기, 아트인컬처 발행인>

심문섭의 작품은 바다의 배를 닮았다. 물 위에 떠 있는 심문섭의 조각을 보면 알 수 있다. 작품의 모양새가 바다를 헤쳐가기에 용이한 유선형, 배나 돛을 떠오르게 하는 것들이 많다. 심문섭의 '바다 체험' 은 조각의 형태와 불가분의 관계를 맺고 있다. 심문섭은 한국 조각의 세계화를 이끌어온 리더다. 파리, 상파울로, 시드니, 카뉴, 도쿄, 베니스를 비롯한 국제 비엔날레에 연이어 참가했으며, 각종 국제 조각 심포지엄(야외 조각전)에도 한국 대표로 출품해왔다. 2007년 프랑스 문화성의 초청을 받아 파리 팔레 루아얄에서 개인전을 갖는 등 나라 바깥의 이름 난 공간에서 여러 차례 초대를 받았다. 미술가가 국제적으로 지명도를 얻기 위해서는 몇 가지 요건이 필요하다. 뛰어난 예술성, 정보 교류의 순발력, 끈끈한 인맥과 네트워크, 강한 추진력이다. 심문섭은 이 요건을 모두 갖췄다.

"1973년 파리 비엔날레에 참가한 게 첫 외국 나들이였어요. 그때 외국 물 안 먹었으면 일찌감치 촌놈이 됐을 거예요. 오는 길에는 유럽 6개국을 거쳐 인도를 여행했지요. 이때부터 역마살이 발동한 거지 뭐."

그를 '미술계의 홍길동'이라 할 수 있을까.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행동 반경이 매우 넓다. 작업실도 서울 평창동, 경기도 덕소, 경남 통영, 프랑스 파리, 중국 베이징 등지에 있다. 또한 김창열, 이우환 처럼 해외에 사는 작가들은 물론이고 외국 미술인들과도 긴밀한 교류를 갖고 있다. 그는 유랑 기질이 단단히 배어 있고, 낯선 사람을 사귈 때의 긴장감 같은 것을 즐긴다.

심문섭은 반세기 동안 작업해오며 시종일관 전통 조각에 반기를 들었다. 늘 혁신적인 작품을 내놓았다. 파리비엔날레에 참가했던 1970년대부터 종이, 흙, 철판, 모래 등의 재료를 날것으로 등장시키는 경우가 많았다. 또 그의 작품은 서양 조각과는 달리 좌대가 아예 없다. 바닥에 누워 있거나 벽에 비스듬히 기대어 있다. 마치 땅에 깊이 뿌리박고 있거나 바다에 떠 있는 느낌을 준다.

심문섭 조각의 트레이드 마크라면 1980~90년대에 집중적으로 제작한 [목신(木神)] 시리즈다. [목신]은 얼핏 보면 옛날 실생활에서 사용하던 가구나 생활 집기 같은 모양이다. 폐선의 어느 한 부분 같기도 하고 납작한 트렁크, 요리 접시, 장난감 배, 혹은 농기구처럼 보이기도 한다. 심문섭은 이 단순한 형태에 생명을 불어넣는다. "재료를 날것으로 제시하거나, 재료에 최소한의 조각 어법을 덧붙이려고 해요. 물질의 형태가 스스로 목소리를 내도록 하는 것이지요. 물질 자체의 세계와 그 물질이 조각으로 형성되는 세계. 두 세계 사이에서 놀이를 즐기는 거죠."

심문섭의 조각은 작품이라기엔 너무나 자연에 가깝고, 또 그냥 자연물로 보기에는 너무나 조형적이다. 완성도 높은 작품 같다가도 미완의 작품처럼 보이기도 한다. 목신에서는 나뭇결이나 옹이 같은 나무 자체의 본성을 살려, 재료 스스로가 살아온 '시간의 숨결'이 자연스레 드러난다. "나무의 본성을 나는 '목신'이라 불러요. 나무 속에 '정신'이 숨 쉰다는 뜻이지요. 그 정신은 한국 민족의 바닥 깊숙이 흐르는 나무에 대한 신앙, 그러니까 샤머니즘을 현대에 퍼 올린 겁니다. 어느 일본 평론가는 벼농사를 짓는 민족이 공통적으로 지닌 목공예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고 하더군요."

2000년대에 들어와 심문섭은 프랑스 이탈리아 중국에서 잇달아 개인전을 열고 새로운 작품 변신을 시도한다. 2007년 파리의 팔레 루아얄 공원에서 야외조각전이 대표적이다. 이제 심문섭은 하나의 작품 덩어리뿐만 아니라 작품이 놓인 공간, 그 안의 공기, 빛과 그림자, 관객들의 시선까지도 작품의 구성 요소로 끌어들인다. 필자는 외국에서 열린 심문섭의 야외 전시를 두 차례 본 적이 있다. 그의 작품은 나무와 숲, 공기와 바람과 소리, 기후와 시간, 그리고 관람객들의 움직임까지 하나가 되어 거대한 풍경을 만들어냈다. 자연을 작품화한 것이요, 작품을 자연화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자연이 작품을 제압하지 않고, 작품이 자연을 제압하지 않는다. 자연과 예술이 둘 다 '스스로(自) 그러한(然)' 조화의 세계를 보여주는 것이다.

그는 2008년 중앙대 교수직을 정년 퇴임했다. 삶이 새로운 전기를 맞은 것이다. "국제 미술은 전쟁터예요. 느긋해 할 게 아니라, 스스로 벼랑 끝으로 내몰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시간이 많이 남아 있는 게 아니니까." 그의 새로운 항해에서 심문섭은 또 다른 예술의 좌표를 붙잡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의 예술은 아직 원양(遠洋)의 뱃길처럼 열려 있다.












The Presentation

2008

나무, 철 630×220×75㎝

출저_네이버 지식백과




The Presentation

2008

대나무, 나무, 캔버스 310×115×225㎝

출저_네이버 지식백과






주요 회화 작품






출저_예술경영지원센터




출저_ 국립현대미술관






보도자료

https://www.news1.kr/articles/?3047048

https://newsis.com/view/?id=NISX20170713_0000039867&cID=10701&pID=10700

https://www.news1.kr/articles/?256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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